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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하차-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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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죽지않는별 2019. 12.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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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가수 김건모씨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모든 활동을 중단할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BS에능에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김건모씨는 방송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고 통편집을 당한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강용석씨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건모씨가 '성폭행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용석씨는

 “김용호 부장에게 먼저 제보가 들어왔다. 김용호 부장은 이메일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이후 제보자와 통화한 김용호 부장이 심각한 이야기라고 하더라. 유튜브에서 단순히 떠들 이야기가 아니었다”

“김용호 부장을 만나 내용을 상세히 전해 들었다. 상당히 오랜 시간 이야기했다. 제목을 ‘성폭행 의혹’이라고 적었지만, 의혹이 아니라 그냥 성폭행이다. 명백한 사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업소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고 주장하며 
“증거가 있지만 공개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용석씨 말에 따르면 김건모씨는 강남에 유흥주점에서 여자 약8명을 불러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을 받은 여성빼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방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한뒤 모든 여성을 다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성에게 룸 안에 화장실쪽에서 강제로 음란행위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이 모든것을 거부했고, 김건모씨는 머리를 찹고 강제로 음란행위를 했고ㅡ
흥분한 김건모씨는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김건모 하차-유흥-
김건모 하차-유흥-
김건모 하차-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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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강제로 속옷을 벗겼고 욕설을 계속했다고 했다. 처음 보는 여자에게 그렇게 한 건 성폭행이다. 이 유흥업소는 성매매하는 곳도 아니다. 왜 소리를 지르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방이 17개나 있고,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아 오히려 난처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했다고 했다”

“여러 증거를 확보했지만, 김건모 측이 부인할 게 뻔해 공개하지 않겠다. 다음 주 월요일(9일)께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

하지만 김건모씨 소속사와 김건모씨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본인 확인까지 한 결과 그런 적이 없다고 한다”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법정싸움까지 갈꺼 같습니다.

김건모씨는 깜짝 결혼을 발표을 하고 결혼도 얼마 남지 않은 예비 신랑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에 휘말려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김건모 하차-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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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프로필

90년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가요계 아이콘 중 한 명으로 국민가수로 불렸던 가수이다. 대한민국 최단 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 기네스 기록 소유자였다. 골든디스크 최초 3회 연속 대상 수상자이기도 하며, 1994년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제와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까지 5대 가요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지상파에서 가요대상 시상이 사라진 현재 시점에서 이 기록을 보유한 가수는 김건모가 유일.

 

 

 

 



지상파 3사 연말 가요 시상식이 있던 시절 이에 근접한 기록을 가졌던 가수들은 1997년과 1998년의 H.O.T., 1999년과 2000년의 조성모, 2001년의 god 등이 있다. H.O.T. 같은 경우에는 1997년은 MBC, SBS,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을 석권했지만 KBS는 임창정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실패하고, 1998년은 KBS, MBC, SBS, 서울가요대상(젝스키스와 공동으로 수상)을 석권하였지만 골든디스크는 김종환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또 다시 실패하게 된다.

 

 

김건모 하차-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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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실력
보컬, 작곡, 편곡, 피아노 등 다방면으로 어마어마한 실력을 갖춘 뮤지션. 하이톤의 까랑까랑하면서도 부드럽고 간드러지는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았고, 지금도 그의 목소리만 듣고 음색빨이라며 보컬 실력을 폄하하는 사람들도 왕왕 있다. 김건모의 노래를 불러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의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기에는 힘든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 2집 '혼자만의 사랑'의 인트로에서 3옥타브 도 음도 피아노 치면서 흔들림없이 라이브로 선보일 정도의 넓은 음역대에 뛰어난 가창 테크닉이나 특유의 음색과 창법이 더해져 국내 역대 보컬리스트 순위를 매길 때 항상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실력을 갖춘 보컬이다.[16] 서울예술대학 재학 당시 천재로 불렸다는 증언도 있다

 

김건모 하차-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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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앨범
3집 활동 이후 그는 당대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 김창환의 라인기획과 결별을 선언하며 가요계에 충격을 주었다. 뮤지션으로서 지향점을 가지고 있던 그는 강력한 상업성으로 호불호가 존재하던 김창환에게서 벗어나 위험을 무릅쓰고 성장을 위한 홀로서기에 나선 것.

김건모 하차-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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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프로듀싱한 4집 'Exchange'는 1996년의 별들의 전쟁 시기에 발매했고, 최준영, 솔리드의 정재윤 등과 손을 잡았다. 의외로 이 시기가 매우 큰 슬럼프였다고 하는데 2~3집 당시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한데다 김창환과 대판 싸우고 나가면서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지쳐있었던 상태였고, 워낙 큰 히트를 연이어 기록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네가 김창환 떠나서 잘 될 것 같냐' '넌 김창환 덕에 뜬 거지 네 능력은 제로야'라는 말을 매우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수 생활을 은퇴해야 하나하는 기로에 설 정도로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으나, '내 스스로 한번 보여줘야겠다'는 독한 마음을 먹고 심혈을 기울여 앨범을 제작했다고 전해지며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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