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해명 -성형-
박정아씨가 성형설에 대해서 많은 말이 있었는데
MBC라디오스타에서 성형설에 대해서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이날 MBC라디오스타에는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씨 출연을 했습니다.
방송중에 박정아씨는
“임신 중에 SNS에 올린 얼굴 사진을 보고 성형설이 돌았었다. 해명하고 싶다”
라고 말한뒤
“출산 후 후유증까지 겹쳐서 얼굴이 변했다”
“임신하고 16kg이 쪘었다. 많은 변화가 생겼었다. 사실 내 기사가 나면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데, 갑자기 셀카 사진에 천 몇개의 댓글이 달렸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기를 낳으면 약도 조심히 먹어야 하고 모유수유도 해야 하고 신경쓸 게 많은데, 성형설이 나니까 이 시대의 정신 나간 어머니상을 만든 느낌이었다. 성형 안 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박정아 프로필
아이돌 걸그룹 가수 쥬얼리의 前 멤버, 리더, 맏언니, 메인보컬이었다. 키 크고 예쁘고 몸매도 좋은 데다, 시원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성 아이돌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4] 현재까지 별다른 물의나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착실하게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MC, 라디오 DJ 활동도 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카피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정아 쥬얼리
2001년 쥬얼리 결성 후 1집을 냈으나, 이 음반은 실패했다. 1집을 마치고 나서 일원이었던 전은미와 정유진이 탈퇴했고, 쥬얼리는 사실상 해체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 후 소녀가장의 험난한 길이 시작된다. 한승연보다 시기상으로 무려 6년이나 앞선다!! 당시 박정아가 만 21세였고, 케이블에서 고군분투하던 한승연은 만 20세였다.
박정아 전성기
박정아의 고군분투 덕에 쥬얼리는 2002년에 간신히 2집 'Again' 을 낼 수 있었고 이 곡이 가요 차트 2위까지 오름으로써, 그룹으로써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시절 쥬얼리의 모든 인기는 박정아가 책임지고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데뷔 초의 포미닛이 "현아 그룹"이라는 말을 들었던 것과 비슷하다고 보는 수준이 아니었다. 사실상 박정아 그 자체가 쥬얼리였다.
공중파 3사에서 MC를 맡고 있었으며, 연기경력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화제성 하나만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데뷔작은 신민아, 조인성 주연의 <마들렌>에서 여성 록커. 전문성을 띤 경력 없이 이미지 하나만으로 캐스팅될 정도면 그당시 그녀가 누렸던 인기가 상상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