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금식 -야먕-
오현경씨가 금식을 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제 오현경씨는 10년간 저녁을 안먹고 금식을 했다고 합니다.
오현서씨는 해피투게더에서
“옛날부터 MC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
“외모는 젊음을 유지하는 것 같지만, 말에는 아줌마 근성이 생겼다”
라고 말했으며
오현경씨는 나이가 먹어도 한결같은 젊음의 비법도 공개을 했는데요
“10년 동안 저녁을 금식했다. 운동도 일주일에 4번 엄청 열심히 한다”
고 말하며
또 다른 비법을 말했는데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젊음을 비법이라고 했습니다.
논란
모델 함성욱과 1991년에 찍은 섹스 비디오가 1998년 말에 외부로 유출[3]되어 일명 "O양 비디오"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치는 바람에 SBS 드라마 《사랑하니까》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나 활동을 중단했다. 본인의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남자 쪽에서 유출된 것인 데다 '피해자'로서 인식되는 요즘에도 소위 '자숙기간'을 가지는데, 이 시절에는 순결을 지키지 않은 여자 프레임을 씌워 비난하고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몰아세우는 분위기가 팽배했던 것. 비슷한 시기에 피해를 입은 백지영도 일방적으로 매도 당했다.[5] 당시 사회 전반적으로 얼마나 보수적이고 답답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후 미국에 체류하다 2002년 강제규 감독의 권유로 영화 '블루', '야다' 등의 출연을 조심스럽게 고려했으나 시기상조라는 판단으로 연예계 복귀를 미룬 바 있다. 그렇지만 밑의 연기 내역을 보면 조금씩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오현경 '데뷔'에서 10년만의 '컴백'까지 - 마이데일리 2007년, 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하면서 10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재기하였다.
결혼
2002년 계몽사 회장 홍승표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남편이 숨겨둔 다른 자식이 많았을 정도로 여자 관계가 문란했고 오현경의 친정 이름을 담보로 돈을 빌려 쓰다가 경찰에 구속되는 등 막장 행보를 펼쳤던 것이 이혼의 원인이었다. 슬하에 딸 하나가 있는데 어머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는지 미모가 범상치 않다. 실제 본인이 MC로 출연했던 유자식 상팔자에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큰 키에 범상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여담으로 미스코리아 진 출신답게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며 1989년 자신에게 미스코리아 왕관을 승계해줬던 언니와 더불어 동안의 아이콘으로 꼽힌다. 2020년 기준 51세의 나이이지만 오현경의 딸과 같이 있으면 언니와 동생으로 보일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