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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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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죽지않는별 2019. 12. 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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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카니발-

 

 

이재수 춘천시장이 매우 비싼 안마의자를 장착한 관용차가 화제입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1480만원 상당을 안마 기능이 있는 차량 시트를 관용차에 교체를 해서 물의를 빛었습니다.

 

이재수 -카니발-



이재수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물의를 일으켜 사과드린다. 춘천시 책임자로서 하나하나 제대로 살피지 못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말하면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시트을 바꾼 이유도 설명을 했다
 “평소 관내에서는 소형 전기차를 이용했지만 장거리 출장에는 허리가 아파 승합차를 이용했다. 담당 부서에서 조금 작은 차를 구매하는 게 좋겠다고 해 허락했으나 안마의자 등이 달린 것은 알지 못했다”

 “안마의자를 달려고 불법 개조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불법이라면 차를 이용하지 않겠다. 전에도 이 차를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춘천시는
 “이미 구매한 것이어서 되팔기보다 업무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안마의자 개조는 원 상태로 돌려놓을 방침”

 

 

 

 



마지막으로 이재수 시장은
 “시민들이 이 정도로 많은 우려를 가지고 지적했다는 부분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고 꼼꼼히 살피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매사에 조심하고 직원들이 하는 것에 대해 제대로 살피겠다”

 

이재수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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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카니발-



이재수 춘천 시장 당선 인터뷰

당선 소감은.

 춘천의 미래를 선택한 시민에게 감사드린다. 춘천다운 춘천을 만들어달라는 뜻에서 저를 선택하신 것이라 믿는다. 춘천의 권력과 기득권을 바꿔야 한다는 시민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열심히 뛰겠다. 분단 이후 한 번도 바꾸지 못한 춘천의 정치 지형도를 뒤집는 선거여서 힘들었다. 다행히 촛불 혁명 정신을 계승한 문재인 정부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 있는 과정에서 선거 운동을 펼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저에게 행복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첫 단추를 끼웠다.

이재수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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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간 중점을 둘 것은.

모든 시정 운영의 제1원칙은 '시민이 주인'이다. 모든 정책과 의사 결정을 시민 주도로 이뤄낼 것이다. 관 주도의 행정을 시민이 주도하는 시정으로 완전히 틀을 바꾸는데 최우선을 두겠다. 청년청, 시민청, 지혜의청 등을 중심으로 모든 사람이 모여서 숙의와 대화를 통해 합의로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해 집행부는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역할이다. 이것이 집행부의 역할이고 공무원이 할 일이다. 시정운영의 한 축인 시의회와 서로 긴밀히 협의하고 소통해 무엇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것인지를 동반자적 관계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이재수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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