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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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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죽지않는별 2019. 12. 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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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고소

김건모 고소

 

 

강용석씨가 김건모씨을 성폭행으로 고소을 할려고 합니다.

강용석씨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건모씨가 '성폭행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용석씨는

 “김용호 부장에게 먼저 제보가 들어왔다. 김용호 부장은 이메일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이후 제보자와 통화한 김용호 부장이 심각한 이야기라고 하더라. 유튜브에서 단순히 떠들 이야기가 아니었다”

“김용호 부장을 만나 내용을 상세히 전해 들었다. 상당히 오랜 시간 이야기했다. 제목을 ‘성폭행 의혹’이라고 적었지만, 의혹이 아니라 그냥 성폭행이다. 명백한 사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업소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고 주장하며 
“증거가 있지만 공개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용석씨 말에 따르면 김건모씨는 강남에 유흥주점에서 여자 약8명을 불러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을 받은 여성빼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방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한뒤 모든 여성을 다 보냈다고 합니다.

 

 

 

 

 

 

 

김건모 고소

 



그리고 그 여성에게 룸 안에 화장실쪽에서 강제로 음란행위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이 모든것을 거부했고, 김건모씨는 머리를 찹고 강제로 음란행위를 했고ㅡ
흥분한 김건모씨는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강용석
“강제로 속옷을 벗겼고 욕설을 계속했다고 했다. 처음 보는 여자에게 그렇게 한 건 성폭행이다. 이 유흥업소는 성매매하는 곳도 아니다. 왜 소리를 지르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방이 17개나 있고,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아 오히려 난처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했다고 했다”

“여러 증거를 확보했지만, 김건모 측이 부인할 게 뻔해 공개하지 않겠다. 다음 주 월요일(9일)께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



하지만 김건모씨 소속사와 김건모씨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본인 확인까지 한 결과 그런 적이 없다고 한다”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법정싸움까지 갈꺼 같습니다.

김건모씨는 깜짝 결혼을 발표을 하고 결혼도 얼마 남지 않은 예비 신랑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에 휘말려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김건모 고소

 

 

 

 

 



김건모 프로필
핑계는 전국적으로 한국에 레게 음악이 유행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잘못된 만남은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한국 대중음악에 역사적인 기록을 올렸고, 그 외에도 히트곡이 즐비하다.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책 <나는 스무살이다.>에서 그가 음악적 능력에 있어서 조용필 다음으로 대단한 상상을 초월하는 가수라고 평가했다.

전무후무한 경력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임에도 권위를 멀리하는 모습이 김건모의 특징이다. 방송에서 보이는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아직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강용석 프로필
대한민국의 변호사, 방송인, 정치인, 前 국회의원.

방송인에서 정치인이 된 케이스는 많이 있지만, 이 사람의 경우에는 반대의 경우가 된 희귀 케이스. 물론 본인이 직접 방송에서 정계로 복귀할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발언하였고, 자신이 일으켰던 사건 때문에 완전히 등을 돌렸던 동료 정치인들과도 다시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 사이에는 몇몇 거물급 정치인도 끼어 있다.

 

3집 활동 이후 그는 당대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 김창환의 라인기획과 결별을 선언하며 가요계에 충격을 주었다. 뮤지션으로서 지향점을 가지고 있던 그는 강력한 상업성으로 호불호가 존재하던 김창환에게서 벗어나 위험을 무릅쓰고 성장을 위한 홀로서기에 나선 것.

결별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프로듀싱한 4집 'Exchange'는 1996년의 별들의 전쟁 시기에 발매했고, 최준영, 솔리드의 정재윤 등과 손을 잡았다. 의외로 이 시기가 매우 큰 슬럼프였다고 하는데 2~3집 당시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한데다 김창환과 대판 싸우고 나가면서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지쳐있었던 상태였고, 워낙 큰 히트를 연이어 기록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네가 김창환 떠나서 잘 될 것 같냐' '넌 김창환 덕에 뜬 거지 네 능력은 제로야'라는 말을 매우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수 생활을 은퇴해야 하나하는 기로에 설 정도로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으나, '내 스스로 한번 보여줘야겠다'는 독한 마음을 먹고 심혈을 기울여 앨범을 제작했다고 전해지며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김건모 고소

 



자신이 출연하는 몇몇 매체에서 말하기를 "방송일이 무척 재밌어서 당분간은 정치권으로 복귀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서울시장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도 했다. 그리고 본인이 썰전에서 말하길, "국회의원으로 재기해도 계속 방송 일도 병행하고 싶다"고. 실제로 뒤에 언급되겠지만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황에서 20대 총선을 통한 국회의원 복귀를 노리기도 했다.

 

2010년 7월 20일, 토론 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아나운서 비하 및 성희롱 성차별적 발언을 하였다. 국회의원 제명투표는 부결되었으나 한나라당은 제명 처분하였다. 그 후 경기고 동창인 작곡가 주영훈의 조언이 있었고, '비호감으로 밀어라'란 충고를 받고 연예계에 입문한 것이라고 강용석 본인이 방송에서 밝힌다.

최효종 사건으로 한참 악명을 떨치던 임기 말에 화성인 바이러스 고소집착男편에 출연하더니, 낙선 후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을 시작으로 방송계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슈퍼스타K4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강용석의 고소한 19의 진행을 맡으며 방송인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SNL 코리아의 Weekend Update의 진행자로 3주간 출연하기도 했다.

썰전에서 일반적인 논객들은 알기 힘든 전직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담을 풀어 놓고 있다. 전문 방송인들과 합을 척척 맞추는 예능감 탓에, 방송을 하면서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편이다. 알기 어려운 시사 관련 뉴스나 분석 등을 이 정도로 재미있으면서도 쉽게 설명하는 방송인은 드물다. 그의 자식들도 "아버지가 정치보단 방송을 하는 게 더 좋다"고 할 정도. 참고로 썰전은 아나운서 발언을 처음 보도했던 중앙일보 계열의 JTBC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