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경 내림굿
안병겸씨가 내림굿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안병경씨는“내림굿 받지 않으면 母 단명한다고” 해서 내림굿으을 받았다고 합니다.
안병경씨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내림굿을 받았던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했는데요
“(무속인이) 내림굿을 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한다고 했다. 방법이 없다고 했다”
라고해서 안타까운 사연을 말했습니다.
또
“나는 아직 배우가 하고 싶어서 목이 마른데 남들이 보면 무속인이다. 주홍글씨가 새겨졌다. 가까웠던 프로듀서가 내 이름으로 역할을 올리면 ‘걔 무속인이잖아’ 하면서 잘리는 경우가 많았다”라고도 말했습니
“나는 소위 말하는 '접신'이라는 게 형성이 안 됐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제가 유명해진 무속인이 되어버렸다"며 "실제론 접신이 되지 않아 무속인 생활을 안 했다 무속인이 아니라고 했지만 방송가에서는 이미 그 쪽 사람으로 인식이 돼서 7, 8년 은둔 생활을 했다”라고 말하면서 방송에 많이 못 나간 이유을 말했습니다.
안병경씨는 임감독이 찾아 와줘서 많이 고맙다는 표현을 방송에서 했습니다.
“낭떠러지에 떨어져 있었는데 역할을 주셔서 다시 숨을 쉬게 해주셨다. 한량 없는 은혜다. 제가 눈 감을 때까지 감독님은 못 잊는다”
“‘서편제’에서 안병경이 장터에 앉아 있는데, 영화 같지 않고 생생했다”며 “연기자가 아니라 진짜 직업인으로 보였다. 이렇게 좋은 연기자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행복이다”
안병경 내림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