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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경 내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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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죽지않는별 2019. 12. 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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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경 내림굿

 

안병겸씨가 내림굿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안병경씨는“내림굿 받지 않으면 母 단명한다고” 해서 내림굿으을 받았다고 합니다.

안병경씨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내림굿을 받았던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했는데요
 “(무속인이) 내림굿을 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한다고 했다. 방법이 없다고 했다”
라고해서 안타까운 사연을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 배우가 하고 싶어서 목이 마른데 남들이 보면 무속인이다. 주홍글씨가 새겨졌다. 가까웠던 프로듀서가 내 이름으로 역할을 올리면 ‘걔 무속인이잖아’ 하면서 잘리는 경우가 많았다”라고도 말했습니

 



“나는 소위 말하는 '접신'이라는 게 형성이 안 됐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제가 유명해진 무속인이 되어버렸다"며 "실제론 접신이 되지 않아 무속인 생활을 안 했다 무속인이 아니라고 했지만 방송가에서는 이미 그 쪽 사람으로 인식이 돼서 7, 8년 은둔 생활을 했다”라고 말하면서 방송에 많이 못 나간 이유을 말했습니다.

 

 



안병경씨는 임감독이 찾아 와줘서 많이 고맙다는 표현을 방송에서 했습니다.
 “낭떠러지에 떨어져 있었는데 역할을 주셔서 다시 숨을 쉬게 해주셨다. 한량 없는 은혜다. 제가 눈 감을 때까지 감독님은 못 잊는다”

 “‘서편제’에서 안병경이 장터에 앉아 있는데, 영화 같지 않고 생생했다”며 “연기자가 아니라 진짜 직업인으로 보였다. 이렇게 좋은 연기자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행복이다”

 

안병경 내림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