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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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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죽지않는별 2019. 12. 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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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공식입장 

 

고준희 공식입장 

 

 

배우 고준희씨가 악플러들에게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고준희씨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서는
"고준희 씨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하거나 성희롱, 욕설 등을 게재한 자들'에 대한 고소 건은 현재 32건 정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준희 공식입장 



이어서 고준희씨는
"저희 소속 배우 고준희 씨는 그간 추측으로 파생된 사건에 거론되며, 악플로 양산된 루머와 이로부터 파생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았다"라며 "배우 고준희 씨는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며 향후 악의적인 루머로 양산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및 악플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민·형사상의 제반 조치를 모두 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그중 미성년자이거나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예외적으로 보호관찰소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등으로 처벌이 이루어졌고 나머지 피의자들은 벌금 등으로 기소가 됐다"며 "당사는 소속 배우에게 무분별하게 쏟아진 악플에 대해 선처 없는 법률적 조치를 취했고,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강경한 법적 대응을 통해 당사의 소속 배우가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소속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도 말했습니다.

 

고준희 공식입장 

소속사측 입장
"당사는 소속 배우에게 무분별하게 쏟아진 악플에 대해 선처 없는 법률적 조치를 취했고,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강경한 법적 대응을 통해 당사의 소속 배우가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소속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고준희 공식입장 

 



고준희씨 공식 입장문

다음은 고준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희는 배우 고준희 씨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입니다.


저희 소속 배우 고준희 씨는 그간 추측으로 파생된 사건에 거론되며, 악플로 양산된 루머와 이로부터 파생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배우 고준희 씨는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며 향후 악의적인 루머로 양산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및 악플(각종 인터넷 게시글, SNS, 유튜브 및 이와 유사한 매체, 영상, 이에 따른 댓글 등 모두 포함)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민·형사상의 제반 조치를 모두 취할 예정입니다.

 




그간 변호인의 도움으로 진행한 배우 고준희 씨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하거나 성희롱, 욕설 등을 게재한 자들'에 대한 고소 건은 현재 32건 정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중 미성년자이거나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예외적으로 보호관찰소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등으로 처벌이 이루어졌고 나머지 피의자들은 벌금 등으로 기소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에게 무분별하게 쏟아진 악플에 대해 선처 없는 법률적 조치를 취했고,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강경한 법적 대응을 통해 당사의 소속 배우가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소속사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준희 공식입장 

배우 고준희는 한가람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이던 2001년,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권유를 받고 SK의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다.

데뷔 초창기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2006년 MBC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에서 배우 고현정이 분한 고병희 역의 동생 고준희 역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후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한다.

2006년 말에 케이블 드라마 '다세포소녀'에 주인공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역과 그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지만 계속되는 무명에 가까운 인지도 때문에 언론과 대중들에게 주목 받지 못한다.

그러던 중에 2012년 출연한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와 '야왕'에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덩달아 고준희 역시 자신의 인지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기회를 잡는다.

2013년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2AM의 정진운과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한 고준희는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된다.